<경성 크리처 시즌2> 출연진, 시즌1 내용 요약, 줄거리 총정리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

 

역사 속 경성과 기묘한 생명체의 결합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가 <시즌 2>로 돌아왔습니다. 잔혹한 현실과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얽히며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했던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엔 더욱 치밀한 스토리로 돌아왔는데요.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과 함께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가 기대되지 않나요?  <경성크리처 시즌2>의 출연진과 시즌1결말, 줄거리에 대해 함께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목차

경성크리처 시즌2 기본 정보

<경성크리처 시즌2>는 2024년 9월 27일에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로, 시즌1으로 부터 78년 후인 2024년 서울이 배경이며,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와 단순한 괴물물을 넘어 시대를 초월한 인간의 욕망과 탐욕, 그리고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 장  르 : 공포, 스릴러, 범죄, 느와르, 액션, 미스터리, 크리처, 괴수, SF, 고어, 멜로, 로맨스

● 공개일 : 2024년 9월 27일 

● 공개 회차 : 7부작

● 출  연 :  박서준, 한소희, 이무생, 배현성 外

● 제작사 : 글앤그림미디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진 : 정동윤, 조영민(연출), 강은경(극본)

● 독점 스트리밍 : 넷플릭스

● 시청등급 : 15세 이상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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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크리처 시즌2 등장인물, 주요 출연진

주요 인물

◆ 박서준 - 장호재 역

부강상사 사설탐정. 장태상의 얼굴을 한 인물로 1년전 사고 때문에 기억을 잃었다. 주변에서 본인을 장대주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의문을 갖기 시작한다.

장호재

◆ 한소희 - 윤채옥 역

나진이 윤채옥의 몸으로 이동해 치명상을 입고도 죽지 않고 젊은 모습으로 살아남았다. 처음엔 괴물처럼 사람들을 공격했지만, 식욕과 갈증을 이겨내며 인간 사회에서 평범하게 지낸다.

윤채옥

◆ 이무생 - 쿠로코 01 역

쿠로코 대장이자, 지오의 친동생

쿠로코 01

 

◆ 배현성 - 승 조 역

이시카와와 명자(아키코)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 출생이 특별하기에 마에다가 양아들로 거뒀고, 가토의 실험에 참여했다.

승 조

◆ 수  현 - 마에다 유키코 역

전승제약의 창립자

마에다 유키코

주변 인물 

◆ 허준석 - 권용길 역

부강상사 사설탐정. 기억을 잃은 장호재의 과거를 알고 있으나 숨기는게 많다. 권준택의 사진을 보면서 할아버지가 부탁한 내용을 언급하는걸로 보아 장태상의 절친 권준택의 손자로 장호재를 옆에서 지켜주는 인물인듯하다.

권용길

◆ 김강민 - 쿠로코04 역

쿠로코01 옆에서 행동대장처럼 행동한다.

김강민

◆ 박성근 - 신지오 역

전승제약 회장. 가토의 아들로 회사를 물려받아 운영중이다. 회장직이긴 하나 마에다의 직접적으로 명령을 받고 굽신대는 모습이 나오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큰 힘은 없는 걸로 보인다.

신지오

◆ 손  숙 - 노부인 역

기모노를 입은 의문의 늙은 일본 여인. 신지오 전승제약 회장이 '마에다 상'이라고 부른다.

노부인

◆ 이성욱 - 여명준 역

서울종로경찰서 강력2팀장 여명준은 연쇄 살인 현장에서 발견된 장호재에게 진범을 잡아오라고 지시한다. 장호재는 우연히 한쪽 눈과 뇌가 사라진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여명준

◆ 한동희 - 노지수 역

서울종로경찰서 강력2팀 형사. 장호재가 진범을 잘 찾는지 장호재에게 전담마크 붙은 형사

노지수

◆ 오동민 - 박형사 역

서울종로경찰서 강력2팀 형사

박형사

 

◆ 박혜진 - 안테나01 역

안테나 회원이자 종혁의 할머니. 기억을 잃은 장호재에게 장대주라고 부르는 것으로 보아 오랫동안 장호재 주변에 있던 인물인 듯하다.

안테나01

◆ 박태인 - 안종혁 역

안테나 할머니의 손자. 전승제약에 빠르게 합격하여 입사했다. 후천성 소아마비로 다리가 불편하다. 하지만 나진을 비밀리에 연구하는 전승제약의 실험을 위해 뽑힌 인력이였으며, 병을 고쳐준다는 회사 말에 나진이 들어간 물을 먹게 된다.

안종혁

◆ 김혜화 - 나사장 

윤채옥과 함께 일하던 사장. 주로 의뢰인들에게 받은 사건을 채옥에게 건네는 인물이다.

나사장

 

경성크리처 시즌 1 내용 요약

<경성크리처 시즌2> 는 <시즌1> 과 내용이 이어지기 때문에 시청하기전에 내용을 되짚어보고 가면 좋겠죠?

 

<시즌1>의 주인공 장태상은 경성 최고의 자산가이자 대출업자로, 싸움 실력과 사업 수완이 뛰어난 인물입니다. 그에게는 자신의 이익과 생존이 가장 중요한 가치였죠. 그러던 어느 날, 실종된 소녀를 찾다가 경성의 어두운 이면과 고생명체의 존재를 알게 되며 점점 더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또 다른 주인공 윤채옥은 실종된 사람들을 찾는 전문 탐정으로, 어린 시절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고 있어요. 그녀는 실종 사건을 추적하던 중 장태상과 만나게 되고, 둘은 괴물과 맞닥뜨리며 경성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단순한 범죄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사실 실종 사건들은 인간의 탐욕과 절망에서 비롯된 괴물들과 깊은 연관이 있었던 거죠. 괴물들은 경성의 어두운 면을 상징하며, 사회적 혼란과 억압을 담고 있습니다. 일본의 식민 지배와 그로 인한 사회적 혼란이 괴물들의 탄생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 장태상과 윤채옥은 그 비밀을 하나하나 파헤쳐 나갑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 <경성크리처 시즌1> 지난이야기◀ 영상을 확인해주세요.

 

▶ <경성크리처 시즌1> 지난이야기◀

 

경성크리처 시즌2 줄거리

"경성크리처" 시즌 2는 총 7부작으로 구성되며, 시즌 1의 1940년대 배경에서 시대를 뛰어넘어 2024년 서울을 배경으로 하는데요. 시즌 1에서 살아남은 장태상은 이제 장호재로 살아가며,  '부강상사'라는 심부름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편, 윤채옥은 '은제비'라는 이름으로 실종자들을 찾는 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우연히 같은 사건에 휘말리며 재회하게 되지만, 호재는 과거의 채옥을 기억하지 못한 채 살아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채옥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둘 사이에 미묘한 로맨스가 펼쳐집니다.

 

 

 

전승제약은 <시즌 1>에서 이어져 여전히 생체 실험을 계속하고 있으며, 장태상은 과거 전승제약을 무너뜨리려 했지만 실패하고 오히려 실험의 대상이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몸 속에 있던 나진이 빠져나가면서 태상은 모든 기억을 잃고 장호재로 살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태상의 기억은 서서히 돌아오기 시작하고, 그는 다시 나진을 받아들이면서 과거의 모든 기억을 되찾습니다.

 

이후 태상과 채옥은 전승제약과의 최종 결전을 벌이며 승조 및 쿠로코 대장과 대적하게 됩니다. 액션 장면들은 빠른 템포와 화려한 연출로 몰입감을 높이며, 특히 쿠로코 요원들과의 전투는 눈길을 끕니다.

 

 

 

결국 승조는 마에다를 배신하고 그녀를 제거하며 전승제약을 장악하게 되는데요. 나진은 모든 사건이 마무리되자 윤채옥의 몸을 떠나게 되고, 채옥은 기억을 잃고 평범한 삶을 살게 됩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장호재는 그런 채옥을 멀리서 지켜보며 이야기가 끝이 나는데요. 이  장면에서 장호재가 채옥을 멀리서 지켜보는 모습은 참 여운이 남는 장면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장면이나 캐릭터가 가장 인상 깊으셨나요?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는 <경성크리처 시즌 2> 오늘 소개한 내용을 바탕으로 즐겁게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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