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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2일 방송 예정인 tvN드라마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 전쟁 직후, 가난했지만 낭만이 넘쳤던 시대에,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를 둘러싼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로 원작 웹툰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정년이의 기본정보와 주요 출연진, 인물관계도 그리고 줄거리까지 미리 살펴볼까요?
목차
정년이 기본정보
드라마 <정년이>는 <엄마친구아들> 후속으로 방영예정인 tvN 토일드라마입니다.
● 장 르 : 시대극, 성장, 음악
● 방송 기간 : 2024년 10월 12일 ~ 2024년 11월 17일
● 방송 시간 : 토/일, 오후 9시 20 ~
● 회차 정보 : 12부작
● 채 널 : tvN
● 출 연 : 김태리, 신예은, 라미란, 정은채, 김윤혜 外
● 제작사 :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 N, 매니지먼트엠엠엠, 앤피오엔터테인먼트
● 제작진 : 정지인(연출), 최효비(극본)
● 시청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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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이 등장인물, 주요 출연진
주요 인물
◆ 김태리 - 윤정년 역
19세, 매란국극단 연구생
◆ 신예은 - 허영서 역
19세, 매란국극단 연구생
◆ 라미란 - 강소복 역
43세, 매란국극단 단장
◆ 정은채 - 문옥경 역
34세, 매란국극단 단원
◆ 김윤혜 - 서혜랑 역
34세, 매란국극단 단원
◆ 우다비 - 홍주란 역
19세, 매란국극단 연구생
매란국극단 안 사람들
◆ 박초록
19세, 매란국극단 연구생
◆ 백도앵
28세, 매란국극단 단원
◆ 서복실
19세, 매란국극단 연구생
◆ 진연홍
19세, 매란국극단 연구생
◆ 신원철
21세, 매란국극단 연구생
◆ 오필순
21세, 매란국극단 단원
◆ 임숙영
28세, 매란국극단 단원
◆ 백소향
24세, 매란국극단 단원
◆ 조봉선
25세, 매란국극단 단원
◆ 김금희
24세, 매란국극단 단원
◆ 고대일
매란국극단 회계부 부장
◆ 권영섭
국극 대본을 쓰는 유명한 극작가
◆ 이용근
매란국극단의 고수
◆ 조수연
매란국극단 공연 안무를 맡는 안무가
매란국극단 밖 사람들
◆ 서용례
정년의 엄마
◆ 한기주
영서의 엄마, 소프라노
◆ 허영인
영서의 언니, 소프라노
◆ 윤정자
정년의 언니
◆ 박종국
방송국 PD
◆ 패트리샤 김
가수
◆ 임 진
판소리 명창
◆ 공선 부
소리판을 한평생 따라다닌 고수
인물 관계도
윤정년과 허영서의 관계
드라마 <정년이>에서 가장 두드러진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는 두 인물, 윤정년과 허영서는 각각 독특한 배경과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입니다.
정년은 목포에서 상경한 판소리 천재 소녀로, 국극배우가 되기 위해 여성국극단에 입성하게 됩니다. 타고난 음색과 풍부한 음량을 지닌 정년은 국극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차 있지만, 자신의 재능을 인정받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 합니다. 반면, 영서는 노래, 춤, 연기 모든 면에서 뛰어난 실력을 갖춘 여성국극단의 스타로, 이미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정년이의 후배로서, 상대적으로 더 많은 경험과 자원을 갖추고 있는 경쟁자입니다.
윤정년과 강소복의 관계
윤정년은 여성국극단의 단장인 강소복에게 큰 영향을 받습니다. 강소복은 서늘한 카리스마와 대쪽 같은 성격을 지닌 인물로, 그녀의 엄격한 지도 아래 정년은 자신의 재능을 갈고닦아 나갑니다.
두 사람의 관계는 단순한 사제 관계를 넘어 깊고 복잡한 감정선을 형성하는데요. 강소복의 지도가 정년에게는 큰 도전이자 영감이 되며, 정년 역시 강소복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노력합니다.
윤정년과 문옥경의 관계
문옥경은 매란국극단의 남자 주연을 도맡아 하는 스타로, 정년과 무대 위에서 자주 마주치게 됩니다. 문옥경은 단순한 선배가 아니라, 정년의 재능을 일찍이 알아보고 그녀를 도와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정년은 문옥경을 통해 국극의 매력에 빠져들고, 무대 위에서의 자신감을 점차 키워 나갑니다. 문옥경은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하며, 두 사람은 동료이자 친구로서 서로를 존중하고 지원하는 관계를 맺습니다.
정년이 줄거리
이 드라마는 여성국극단이라는 독특한 공간을 배경으로 정년과 영서라는 두 국극 천재의 성장기를 그립니다. 정년은 정식으로 배우지 않았지만 소리와 연기 등에서 타고난 재능으로 주목받게 되는 캐릭터죠. 반면, 영서는 유명한 소프라노 어머니를 둔 엘리트로, 어릴 때부터 국창에게 소리를 배우며 성장해 왔습니다. 여러분은 이 두 인물의 성장이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되시나요?
두 사람은 각기 다른 배경과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서로의 재능에 긴장하고 불안해하는 사이입니다. 정년이 영서보다 한 발 앞섰다고 느낄 때, 영서는 이미 두발 앞서 있다는 사실에 놀라게 됩니다. 그들의 끊임없는 경쟁은 여러분에게 어떤 감정을 불러일으킬까요? 하지만 이들은 결국 서로가 있어 자신들이 성장할 수 있었다는 점을 깨닫게 되죠.
이 드라마는 1950년대 후반, 한국전쟁 직후의 서울을 배경으로 합니다. 이 시기는 절망 속에서도 희망과 생명력이 자라나는 시대였죠. 여러분은 암울한 시기에도 사람들은 꿈을 좇으며 포기하지 않고 살아갔다는 이야기를 어떻게 느끼시나요? 드라마는 그 시기에 희망을 꿈꾸며 뛰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려내고자 합니다.
여성국극의 화려한 전성기와 그 속에서 피어난 두 천재의 갈등, 그리고 꿈을 좇는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여러분은 어떤 감동을 느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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